KT, 고객 문화축제 ‘보야지 페스티벌’ 개최 … 음악으로 브랜드 접점 넓힌다
KT, 고객 문화축제 ‘보야지 페스티벌’ 개최 … 음악으로 브랜드 접점 넓힌다
  • 조민준 기자
  • 승인 2026.10.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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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맞은 대표 문화행사 … 분당중앙공원서 세대 아우르는 공연
공연에 상품·서비스 체험 결합 … 고객 소통 강화하고 문화 혜택 확대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중앙공원에서 열린 KT VOYAGE FESTIVAL에 참여한 고객들이 행사를 즐기는 모습(사진=KT)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중앙공원에서 열린 KT VOYAGE FESTIVAL에 참여한 고객들이 행사를 즐기는 모습(사진=KT)

KT가 음악과 브랜드 경험을 결합한 고객 참여형 문화행사를 열고 오프라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

공연 관람을 넘어 상품과 서비스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확장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KT는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중앙공원에서 대표 고객 문화축제인 ‘2026 KT 보야지 페스티벌(KT VOYAGE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존 ‘KT 보야지 투 자라섬(KT VOYAGE to Jarasum)’에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형태로 진행됐다.

음악 페스티벌이라는 기존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브랜드와 상품·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해 행사의 범위를 넓혔다.

무대에는 god를 비롯해 크러쉬, 로이킴, 헤이즈, HYNN(박혜원), 컨파인드화이트, 앨리스신드롬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올랐다.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을 통해 가족과 연인, 친구 등 여러 고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KT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한데 구성해 고객이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통신업계에서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문화행사는 고객과 직접 만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상품의 기능과 가격을 알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KT는 앞으로도 보야지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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