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강부터 유튜브 생중계 … 우승자에 상금 500만원·전용 드라이버

골프존이 골프용품 브랜드 스릭슨과 손잡고 전국 최고의 장타자를 가리는 이색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스크린골프 플랫폼과 골프 장비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 참여형 골프 콘텐츠를 확대하고, 장타 경쟁을 활용해 골프 팬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취지다.
골프존은 스릭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ZXi RKT 롱 드라이브 매치’의 온라인 예선을 마무리하고, 오는 3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오프라인 결선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더 멀리, 더 빠르게, 더 묵직하게, 당신의 샷 로켓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장타 대회다.
골프존이 주관하고 스릭슨이 주최하며, 총상금은 1500만원 규모다.
결선에는 지난 10월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서 비거리 상위 성적을 거둔 16명과 초청 선수 3명 등 총 19명이 출전한다.
지역과 나이, 라이선스에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다양한 골퍼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했다.
선수들은 스릭슨의 신제품 ‘ZXi RKT 드라이버’를 사용해 비거리 경쟁을 펼친다.
초청 선수로는 팀 스릭슨 소속 김준년·이용희·신지은 프로가 참가한다.
레슨과 장타 대회에서 활동해 온 김준년 프로, 골프존 GTOUR를 대표하는 이용희 프로, 다수의 장타 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신지은 프로의 경기력도 주요 관전 요소다.
경기는 30일 오후 2시 19강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제한시간 3분 동안 최대 8차례 샷을 시도하며, 비거리 기록 상위 8명이 8강에 진출한다. 오후 6시부터는 8강과 4강, 결승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8강부터는 1대1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선수들은 세트당 2분의 제한시간 안에 최대 4차례 샷을 시도하며, 세트별 최고 비거리 기록을 기준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결정한다.
현장 열기를 전달하기 위한 중계도 강화한다.
이번 대회는 19강부터 유튜브 골프존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경기 장면뿐 아니라 선수들의 도전 과정과 현장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온라인 시청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녹화 중계는 스크린골프존TV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스릭슨 ZXi RKT 드라이버가 주어진다.
준우승 상금은 300만원이며, 3·4위에게는 각각 150만원이 지급된다. 총상금은 1500만원이다.
결선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스릭슨 모자와 장갑, 골프볼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도 제공한다.
안희훈 골프존 플랫폼사업부 부장은 “약 2주간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 많은 골퍼가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결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간 협업을 통해 특별한 골프 이벤트 대회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릭슨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결선은 장타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이자 골퍼들의 열정이 빛나는 순간이 될 것”이라며 “골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도전하고 골프의 재미를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