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판교점서 후속 행사 … 유망 브랜드 고객 접점·오프라인 유통 확대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가 창업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지원한다.
대형 상업시설을 활용해 신생 브랜드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 제품을 알리고 판매 성과를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호반프라퍼티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경기 수원시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창업기업 오프라인 기획전 ‘스타터스 아틀리에(Starter’s Atelier)’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보유하고도 유통망 확보와 고객 접점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백화점과 대형 상업시설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총 5회에 걸쳐 열리며, 아브뉴프랑 광교점은 두 번째 개최지다.
행사에는 창업기업 40곳이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수제버터와 김치, 전통주 등 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과 반려동물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온 창업기업에는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 경쟁력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현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매 영수증을 인증한 고객에게 다회용 가방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참여기업 제품을 구매한 뒤 스탬프를 모으면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월과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창업기업의 판로 지원은 다음 달에도 이어진다.
호반프라퍼티는 11월 아브뉴프랑 판교점에서 기획전을 두 차례 개최한다.
1차 행사는 11월 12~15일, 2차 행사는 11월 19~22일로 예정돼 있으며 총 8일간 진행된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은 “이번 기획전이 창업기업에게 고객과 직접 만나 제품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유망 브랜드의 성장을 돕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은 창업기업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판매와 고객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상업시설 운영 역량을 창업 생태계 지원과 연결해 유망 브랜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방문객에게는 차별화된 상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