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입행해 기업금융 분야 경력 쌓아 … 대기업·금융기관 업무 두루 거쳐
2021년부터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역임 … 기업금융 전문성 바탕으로 은행 이끌어
2021년부터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역임 … 기업금융 전문성 바탕으로 은행 이끌어

한국씨티은행이 김경호 현 기업금융그룹장을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경호 기업금융그룹장을 임기 3년의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 서울지점 기업금융심사역으로 입행한 뒤 기업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한국씨티은행에서 대기업금융부장과 금융기관 본부장을 거쳤으며, 2021년부터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으로 재직해왔다.
앞서 김 신임 행장은 지난 9월 22일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됐다.
이후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선임 절차를 마무리했다.
김 신임 행장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이번 인사는 기업금융 부문에서 장기간 경험을 쌓은 내부 인사가 은행장에 오르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 신임 행장은 대기업과 금융기관을 아우르는 기업금융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씨티은행의 경영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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