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피카소와 손잡고 메이크업 툴 결합한 베이스 제품 3종 출시
루나, 피카소와 손잡고 메이크업 툴 결합한 베이스 제품 3종 출시
  • 윤화정 기자
  • 승인 2026.11.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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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실러·치크밤 등 제품별 전용 퍼프 적용 … 기능 중심 협업으로 차별화
루나 X 피카소 콜라보 에디션(사진=애경산업)
루나 X 피카소 콜라보 에디션(사진=애경산업)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가 전문 메이크업 툴 브랜드 피카소(Piccasso)와 협업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3종을 선보인다.

화장품 제형과 전용 도구를 함께 구성해 제품의 활용도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메이크업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루나는 피카소와 공동 기획한 ‘루나 X 피카소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정판 패키지나 디자인을 넘어 각 제품의 특성에 맞는 메이크업 도구를 적용해 실제 사용 과정에서 기능적 시너지를 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에디션은 루나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3종으로 구성된다.

‘롱래스팅 컨실 쿠션’에는 코팅 퍼프를 적용해 제품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컨실 블렌더 팔레트’에는 세밀한 부위까지 커버할 수 있는 미니 삼각 퍼프를 함께 구성했다.

‘멜티드 치크밤’에는 자연스러운 색상 표현과 블렌딩을 돕는 클라우드 마이크로 치크 퍼프를 적용했다.

협업 상대인 피카소는 청담동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성장한 프로페셔널 브러시 브랜드다.

35년간 메이크업 도구 분야에서 전문성을 축적했으며, 2025 대한민국 뷰티 브랜드 대상 메이크업 툴 부문에 선정되는 등 전문가와 소비자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루나는 컨실러와 베이스 메이크업 분야에서 쌓아 온 제품 경쟁력에 피카소의 도구 개발 노하우를 접목했다.

화장품과 메이크업 툴을 별도로 선택해야 했던 소비자에게 제품별 사용 목적에 맞춘 조합을 제시해 구매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브랜드 간 협업이 단순한 패키지 차별화를 넘어 제품 기능과 사용 경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루나와 피카소의 이번 협업 역시 화장품과 도구의 결합을 통해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에서 차별화된 소비자 접점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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