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롯데카드, 골퍼 전용 제휴카드 출시 … 스크린골프 최대 30% 캐시백
골프존·롯데카드, 골퍼 전용 제휴카드 출시 … 스크린골프 최대 30% 캐시백
  • 윤화정 기자
  • 승인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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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멤버십 회원 대상 추가 캐시백 및 G멤버십 필드 구독권 제공 이벤트 진행
양사 마케팅 제휴 통해 골퍼 위한 차별화된 혜택 및 브랜드 경험 확대해 나갈 것
골프존이 롯데카드와 골프 특화 혜택을 담은 ‘골프존X디지로카’ 카드를 출시했다_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롯데카드와 골프 특화 혜택을 담은 ‘골프존X디지로카’ 카드를 출시했다_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롯데카드와 손잡고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 이용 고객을 겨냥한 특화 카드를 선보였다.

골프존 멤버십 등급에 따라 캐시백 한도를 차등 적용하고, 스크린골프 결제금액의 최대 30%를 돌려주는 등 골프 소비를 겨냥한 혜택을 강화했다.

골프존은 롯데카드와 제휴해 ‘골프존X디지로카’ 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스크린골프를 비롯해 다양한 골프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소비 패턴을 반영해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골프존파크와 골프 관련 업종에서 캐시백을 제공하며, 특히 골프존 G멤버십 회원에게는 비회원보다 두 배 높은 월 캐시백 한도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G멤버십 회원이 제휴카드로 골프존파크 이용료를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5000원, 80만원 이상이면 최대 2만5000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골프존파크 외 골프 관련 업종에서도 결제금액의 5%를 돌려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고객은 월 최대 1만원, 80만원 이상 고객은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G멤버십 비회원도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받지만 월별 캐시백 한도는 회원의 절반 수준이다.

골프존은 멤버십 가입 여부에 따라 혜택을 차별화해 기존 회원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회원 유입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카드 출시를 기념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내년 11월 30일까지 G멤버십 회원에게 골프존파크 월 캐시백 한도를 최대 1만원 더 제공한다.

이에 따라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원, 80만원 이상이면 최대 3만5000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최근 6개월간 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G멤버십 필드 6개월 구독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제휴는 골프 플랫폼과 카드사가 결합해 특정 소비층을 겨냥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골프존은 멤버십 혜택을 카드 소비와 연결해 고객 충성도와 이용 빈도를 높일 수 있고, 롯데카드는 골프라는 명확한 소비 영역을 통해 특화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단순 할인 경쟁을 넘어 플랫폼 회원 기반과 결제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공동 마케팅도 확대한다.

오는 12월 열리는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 스폰서십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추진해 양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손장순 골프존 신규사업본부장은 “스크린골프뿐 아니라 다양한 골프 분야에서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휴카드를 마련했다”며 “서비스와 멤버십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 간 협력과 공동 마케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제휴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 모두 2만원이며, 롯데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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