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엠지-아라코어, 더즌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 결제 · 정산 사업 협력
비피엠지-아라코어, 더즌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 결제 · 정산 사업 협력
  • 이창희 기자
  • 승인 2026.11.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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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 인프라와 글로벌 정산망 연계…송금·결제 사업모델 공동 발굴
아라코어와 더즌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아라코어 차지훈 대표, 더즌 조철한 대표.
아라코어와 더즌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아라코어 차지훈 대표, 더즌 조철한 대표.

블록체인·AI 기업 비피엠지(BPMG)의 미국 자회사 아라코어가 핀테크 기업 더즌과 국내 금융 인프라 및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정산망을 연계한 국가 간 송금·결제 사업을 추진한다.

비피엠지(대표 차지훈)는 5일 아라코어와 더즌(대표 조철한)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국경 간 결제·정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더즌의 국내 금융·결제 및 외환 서비스 인프라와 아라코어의 글로벌 기관 간 정산 네트워크(ISN)를 연계하는 사업모델을 공동 발굴한다.

기업 간 해외 대금 지급과 국가 간 송금·정산을 위한 금융 API 연동 및 거래 구조를 검토하고, 고객확인(KYC)과 자금세탁방지(AML) 등 규제 준수 요건도 살펴볼 예정이다.

향후 개념검증(PoC)과 시범사업을 통해 기술적·운영적 실현 가능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더즌은 2025년 코스닥에 상장한 핀테크 기업으로, 금융 VAN과 펌뱅킹, 가상계좌, 국경 간 환전·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라코어의 ISN은 금융기관과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결제·정산 사업자 등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다. 아라코어는 케이뱅크·홍콩 해시키그룹과 해외송금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팍소스의 글로벌 달러 네트워크(GDN)에도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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