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무협 방치형 RPG…원작 '귀혼' IP 활용, 정식 출시 막바지 준비

엠게임이 자체 개발한 무협 방치형 RPG '귀혼키우기'가 11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신청자 100만명을 넘어섰다.
'귀혼키우기'는 온라인게임 '귀혼'의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를 모바일 방치형 RPG로 재구성한 신작이다. 원작의 직업과 무공 등을 계승하면서 스테이지 중심의 성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6일 '귀혼키우기'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1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9일 만에 50만명, 9월 초 80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 100만명을 달성했다.
'귀혼키우기'는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PC 온라인게임 '귀혼'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직업과 무공, 지역, 몬스터 등을 반영하면서 필드 탐험 중심의 게임 구조를 방치형 시스템으로 변경했다.
게임은 제자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전설의 무인 '태화노군'이 기억과 무공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엠게임은 출시를 앞두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메인 스토리 영상을 공개하고, 이용자들이 원작 캐릭터를 표현한 사진과 영상을 SNS에 게시하는 '귀혼 코스프레 챌린지'를 진행했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금전과 동료 소환권, 장비 강화석 등을 제공한다. 100만명 달성에 따라 홍수정과 던전 입장권 묶음도 추가 지급하며, 보상은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우편함으로 전달된다.
이재창 '귀혼키우기' 총괄 이사는 "남은 기간 동안 콘텐츠와 서비스 안정성을 최종 점검해 기다려 주신 만큼의 완성도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11월 중 정식 출시를 목표로 최종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엠게임 공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출시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