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첫 중국 노선은 닝보 … 12월부터 주 3회 운항
에어프레미아, 첫 중국 노선은 닝보 … 12월부터 주 3회 운항
  • 문현지 기자
  • 승인 2026.11.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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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 인천~닝보 정기편 개설 … 관광·물류·비즈니스 수요 겨냥해 중국 시장 진출 확대
사진=에어프레미아 제공
사진=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가 다음달 6일부터 첫 중국 정기노선인 ‘인천~닝보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해당 노선은 매주 수·금·일요일 주 3회 운항한다.

인천 출발편은 오전 10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30분 닝보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닝보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오후 4시3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운항 시간은 현지 시각 기준이며 정부 인가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닝보는 중국 저장성에 자리한 대표적인 제조·무역 중심지다. 특히 닝보·저우산항을 중심으로 국제 물류와 해상 교역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도시로,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실제 닝보·저우산항은 2025년 화물 처리량 14억3200만 톤을 기록해 17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컨테이너 처리량 역시 4387만2000TEU로 세계 3위에 올랐다.

산업적 가치뿐 아니라 관광 자원도 풍부하다.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현존 사설 도서관으로 알려진 천일각을 비롯해 1844년 개항한 항구 지역 노외탄, 약 7000년 전 신석기 문화의 흔적을 간직한 하모도 유적 등이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닝보 취항을 발판으로 중국 노선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2월에는 닝보 외에도 일본 삿포로 신규 노선과 베트남 호치민 노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있다. 향후 인천~상하이 노선까지 운영하게 되면 중국 주요 도시와의 항공 연결망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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